[보도자료] 환경부, 통합 바이오가스화 처리 절차 체계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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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음식물쓰레기,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같은 유기성 폐자원 처리를 위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및 운영관리 지침을 4월 30일 배포한다. 이번 지침은 사업 기획부터 준공 후 정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행정절차 혼선을 줄이고, 공공·민간 모두 실무에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지침은 사업 초기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부터 입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시공, 사용개시, 국고보조금 정산 등 단계별 절차를 안내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혼선과 지연을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공정별 관리 방안과 운영관리,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와 인허가 요건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실무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부는 4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64개국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외교공관 기후·환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환경 분야 국제협력 창구를 통합하고, 각국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세부 양자 논의체를 마련해 협력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환경부는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논의체와 반기별 정례회의를 운영해, 환경 분야 국제협력의 효율성과 실질적 성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정례 협의체로 발전시켜 각국의 협력 요청사항을 상시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침은 사업 초기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부터 입지 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시공, 사용개시, 국고보조금 정산 등 단계별 절차를 안내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던 행정 혼선과 지연을 해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공정별 관리 방안과 운영관리,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와 인허가 요건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현장 실무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부는 4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64개국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외교공관 기후·환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환경 분야 국제협력 창구를 통합하고, 각국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세부 양자 논의체를 마련해 협력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환경부는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논의체와 반기별 정례회의를 운영해, 환경 분야 국제협력의 효율성과 실질적 성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는 정례 협의체로 발전시켜 각국의 협력 요청사항을 상시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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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29_15571_420.jpg (101.5K) Download : 0 | Date : 2025-04-29 14:24:05